누구나 꿈꾸는 성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뛰어난 리더십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구성원과의 원활한 소통 없이는 결코 조직을 성장시킬 수 없다. 따라서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본인만의 확고한 신념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넓은 마음도 갖추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자질을 갖춘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본 칼럼에서는 수많은 경영자들의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리더십 발휘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닷컴의 창립자이자 CEO인 제프 베조스는 탁월한 리더십 덕분에 오늘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그는 직원들에게 항상 이렇게 강조한다고 한다. "리더십은 곧 신뢰입니다. 저는 제 팀원들을 전적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 팀 역시 저를 믿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팀워크이고 진정한 리더십이죠."
또 다른 사례로 미국 최고의 명문 대학 하버드대학교 총장 로렌스 서머스 교수를 들 수 있다. 그녀는 재임 기간 동안 학생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비결은 뭘까? 그건 바로 대화와 소통을 통한 공감 형성이었다. 취임 직후 첫 번째 과제로 교내 갈등 해결을 꼽았을 정도로 화합을 중시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간의 벽을 허물었다.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 철폐 운동 및 동성애자 권리 옹호 등 사회적 이슈에도 적극 동참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이외에도 워런 버핏,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리더들은 하나같이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를 보여주었다. 물론 모든 일엔 양면성이 존재하듯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다. 때로는 독단적이고 강압적인 태도로 인해 반발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닮고 싶어 하는 롤모델임에는 틀림없다.
내가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 정확히 아는 능력 ‘메타인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기 힘들다.
그렇기에 끊임없이 나 스스로를 돌아보며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독서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나 토론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주로 수동적인 자세로 듣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독서는 능동적으로 글을 읽으며 적극적으로 상상하며 사고할 수 있기에 훨씬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이다. 즉,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본인만의 기준점을 세울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바로 메타인지이며 성공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다.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하는 건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치고 책을 멀리하는 사람은 없다. 빌 게이츠, 워런 버핏,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 최고의 부자 반열에 오른 사람들은 하나같이 독서광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심지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역시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매일 밤 잠들기 전 30분 이상 책을 읽는다고 한다. 이쯤 되면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다독만이 능사는 아니다. 단 한 권을 읽더라도 제대로 읽고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지식 습득 및 활용 측면에서 진정한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작정 읽기보다는 목적의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 가령 업무 관련 서적 100권을 읽는 것보다 전문서적 1권을 정독하는 게 낫다는 말이다. 그리고 읽은 내용을 반드시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머릿속에만 저장하면 금방 잊어버리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하루 이틀 반짝 한다고 해서 갑자기 변화가 생기지는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종종 ‘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린다.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해지기를 원하며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 속에서는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해 치열하게 고군분투해야만 한다. 그로 인해 현대인들에게는 늘 크고 작은 스트레스가 따라다닌다.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해야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여기서 잠깐 퀴즈 하나를 내보도록 하겠다. 당신은 현재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가? 아니면 부족함을 느끼는가? 정답은 바로 후자일 것이다.
실제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물론 개인마다 처한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이것이 옳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다만 분명한 건 세상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느 한쪽 면만을 바라보기보다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래야만 비로소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현명한 대처법을 모색할 수 있으며 본인 스스로에게도 보다 발전적인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약 2년 전쯤 우연히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인간관계론 전문가인 카네기멜론대학의 로버트 월딩거 교수팀이 진행한 실험 내용이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을 세 그룹으로 나눈 뒤 각각 다른 과제를 부여했다. 첫 번째 그룹에게는 “당신은 매우 유능한 직원입니다”라는 칭찬을 해주었고 나머지 두 그룹에게는 아무런 피드백을 주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그룹에게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었다. 이때 각 그룹별로 얼마나 긍정적인 감정을 느꼈는지 측정했는데 놀랍게도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타났다. 먼저 A그룹은 무려 15점 만점에 14점을 기록했고 B그룹은 7점, C그룹은 5점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점수 차이는 더욱 벌어졌다고 한다. 이쯤 되면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는지 궁금할 것이다.
핵심은 바로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달려있다. 만약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고 싶다면 우선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 혼자 잘났다고 우쭐대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해야 하며 주변 사람들과도 원만하게 지내야 한다. 이렇게 서로 배려하고 존중한다면 분명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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