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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꿀팁

풍무동 중국집 파파차이나

주말 저녘으로 아드님께서 탕수육을 먹고싶다하여  검색하기 시작하였지요!

파파차이나라고 새로 생겼다길레 짬뽕,짜장,탕수육 세트를  시켰지요 ㅎ

배달이 왔는데 전부 1회용 용기에 주더군요. 그릇이야 상관없는데!
짬뽕국물이 다 새서 왔어요!!

어쩔수 없이 짬뽕은 봉지안에 그냥 두고 먹는걸로 하였지요 ㅎ

짜장면!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고!
비비면서 면이 좀 굵은 면이구나 했지요!

탕슉소스!   뭐..   비쥬얼은 나쁘지않아요 ㅎ

탕수육! 찹쌀 탕수육이 정말 맛있게 생겨써요 ㅎ

마지막으로 짬뽕!   짬뽕은 새우에  꽃게에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이지요!

짜장 탕슉 짬뽕중에 비쥬얼은 제일 좋더라구요 ㅎ

근데...  제가 30년 넘게 배달시켜보면서 제일 성의없는 단무지가 아니지 않나싶어요... 

시킨건 3인분인데..  단무지는 1인분..

뭐..  전체적으로 이렇습니다ㅎ

자!  그럼 시식!!

저희 아이는 짜장과 탕수육을 잘라주었지요! 

짬뽕국물부터 한입해주었지요!

오..  괜츈한데?

짜장면은?  밀가루맛...  ㅡㅡ
면맛이 너무나네요 ㅜㅜ...
짬뽕은?  밀가루맛..   ㅡㅡ

탕수육은? 찹쌀껍데기도 별로구..

짜장에 밥비벼서 짬뽕국물에 먹었네요

가격이 1.5만원 정도면   돈은 안아까웠을텐데...

뭐..  여튼 저한텐  별로였네요..